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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북본부, 구이 미치마을 방문

농촌 지원금·일손돕기 실시

(주)현대자동차 전북본부(본부장 서병찬이사)는 지난 9일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완주 구이면 미치마을(이장 한상욱)을 찾아 농촌지원금 100만원과 영농자재(퇴비)200만원을 전달하고 감 수확 등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현대차 전북본부는 지난 2005년도에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9년동안 변함없이 지원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이날 지원금 전달식에는 현대자동차 전북 본부 임직원과 마을주민 ,구이농협 안광욱조합장과 임직원이 함께 참석 고령화 등으로 가을 수확기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간오지마을에 대한 자금과 인력지원 등을 통해 농업인들이 의지를 갖고 영농활동에 종사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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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모 kangmo@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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