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0 01:52 (Mo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건설·부동산
일반기사

혁신도시 단독택지 경쟁률 최대 2515대 1

전북혁신도시내 단독주택용지 분양 추첨 경쟁률이 최대 2515대 1을 보였다.

 

20일 LH전북본부에 따르면 전북혁신도시 단독주택용지 8필지에 대한 분양 추첨 신청자 접수 마감 결과 총 8필지 추첨에 모두 1만3606명이 신청 접수해 1685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이 가운데 단독주택용지 6-AAA번지의 경우 무려 2500여명이 몰려 2515대 1로 최대 경쟁률을 기록했다.

 

6-BBB번지는 경쟁률이 가장 낮았지만 이 곳도 무려 136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외에 종교 용지 1곳도 1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분양은 추첨을 통해 낙찰자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토지가격 상승 심리에 따른 기대감에 추첨자가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강모 kangmo@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