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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외국인 소유 토지 소폭 증가…전체 2.9% 달해

도내 외국인 소유 토지가 소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27일 3/4분기 외국인의 국내 토지 소유 면적은 2억2576㎡로 전체 국토면적의 0.2%를 차지, 이를 공시지가로 환산했을 경우 32조 5787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전북의 경우 3/4분기 외국인 소유 토지는 664만2000㎡로 2/4분기 663만8000㎡에 비해 4000㎡가 증가했다.

 

또한 3/4분기 외국인 보유 토지 664만2000㎡는 전북 전체면적의 2.9%에 해당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를 공시지가로 환산했을 경우 351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전북의 경우 외국인 토지 보유율은 8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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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모 kangmo@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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