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음악회는 오는 30일 오후 3시 박물관 로비에서 군산영광여고 합창단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곡과 율동 공연으로 마련된다.
1965년 창단된 군산영광여고 합창단은 군산을 대표하는 학생합창단으로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며 전국 순회 연주회와 고아원, 소년원 등을 찾아 재능을 기부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박물관과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해 체험학습 활성화 및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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