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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자유학기제 희망중학교 26곳 선정

전북교육청은 전주 전라중 등 전북지역 26개 중학교를 자유학기제 희망학교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혓다.

 

자유학기제는 중학생들이 과도한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찾도록 박근혜 정부가 도입한 핵심 교육정책으로, 중학교 재학중 1학기동안 강의 대신 다양한 진로·예술·체육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자유학기제 희망학교에 관해서는 2000여 만 원이 지원되며, 해당 학교는 학교별 교육과정 운영·토론, 학생 참여형 수업 운영, 다양한 자율과정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전북교육청은 자유학기제 장학지원단을 운영하며, 15명으로 구성된 실무추진팀을 중심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자유학기제 연구학교는 김제 중앙중, 부안 줄포중, 익산 성당중, 남원 운봉중 등 4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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