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공원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하여 7369㎡의 부지 내에 고창을 대표하는 소나무, 느티나무, 단풍나무 등 9종의 조경수를 식재하여 쾌적하고 여유로운 공간으로 마련했다.
특히 많은 군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산책로, 정자, 운동기구를 설치하고 풋살 경기장을 조성하여 주민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노력했다.
이강수 군수는 “생태 휴식 공간 확대를 통해 군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행복한 생활문화 공원을 마련했다”며 “주민 여러분이 체력을 증진시키고, 휴식이 있는 삶을 누리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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