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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값 제대로 하는가' 묻는 테마시

기픈시 문학회 동인지〈가슴에 문패를 달고〉

▲ 이향아 시인
전남북 연고 시인들을 중심으로 뭉친 ‘기픈시 문학회’가 동인지 15집 <가슴에 문패를 달고> 를 냈다(신아출판사). 15년에 걸쳐 매년 테마시로 끌어온 ‘기픈시 문학’의 이번 테마는 ‘이름’이다. 모임을 이끌고 있는 군산 출신의 이향아 시인(전 호남대 국문과 교수)은 “출범 15년이 된 <기픈시> 가 이름값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스스로 돌아보게 된다”며, “‘네 이름이 무엇이냐?‘누가 물을 때 움츠러드는 일이 없어야겠다”는 다짐을 머리말로 밝혔다.

 

전북에 주소를 둔 회원으로 배환봉·신정숙·이경아·전재복 시인 등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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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용 kimwy@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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