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동봉)는 3월 한달간을 ‘농·축산물 절도 예방 총력집중 기간’으로 설정, 관내 지구대 파출소 경력은 물론 경찰서 과,계장 등 간부를 포함한 모든 경찰력을 동원한 특별방범활동에 돌입했다.
생활안전과(과장 이정철)에 따르면 최근 인삼 등 특용작물에 대한 절도가 빈발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농산물 보관장소에 대한 방범진단과 함께 심야시간대 순찰을 강화하여 절도 예방은 물론 주민 불안 해소에 나섰다.
경찰은 농·축산물 재배및 보관장소에 대한 정밀 방범진단 결과를 토대로 현황판 제작및 순찰노선을 지정하여 사각지역을 최소화하고 순찰활동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절도 취약지역을 순찰차 네비게이션 시스템에 입력하여 신고 접수시 최단시간에 현장에 출동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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