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8 03:32 (Sat)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전주
일반기사

"버스 승강장, 상업광고물 난무·청소 소홀" 김혜숙 전주시의원 5분 발언

전주시의회 김혜숙 의원(비례대표·민주당)이 유개승강장 관리 개선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지난 14일 제3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열린 5분 발언을 통해 “공익성이 우선돼야 할 유개승강장의 청소관리는 물론 상업광고물이 난립해 유해 환경적 요소로 전락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김 의원은 이날 “전주시가 지난 2011년 공개 모집과정에서 2개 업체와 전주시 시내버스 유개 승강장 설치와 관리를 대행하도록 협약을 체결했다”며 “그러나 위탁업체들의 유개승강장 관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 유개승강장마다 상업광고가 난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상업광고물이 부착된 주요 도로 일부 유개승강장은 주변 상가의 광고물과 뒤섞여 혼란스럽다”며 “쓰레기와 뒤범벅된 유개승강장은 청소관리 소홀로 각종 폐해까지 발생하고 있는 상태”라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나네 nane01@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