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거래장터는 최근 농산물의 작황호조와 내수 경제 침체에 따른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노병용 지부장과 직원들은 정읍 관내에서 생산된 들깻잎, 상추, 시금치, 쑥갓, 대파, 양파, 호박, 열무, 깐족파, 가지, 미나리, 감자, 고구마 등 채소류를 시중 가격 대비 10% 저렴한 가격에 할인 판매를 실시하여 호응을 얻었다.
노병용 지부장은 “이번 직거래장터 를 계기로 시민들이 지역내 고품질 농산물에 대한 관심을 갖고 소비 촉진에 협조해줄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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