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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 김승환'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 합의

세월호 애도기간 감안 내달 초 실시…내달 중순 께 추대될 듯

속보=김승환 교육감에 맞서는 ‘비(非) 김승환’진영의 입지자 4명이 다음달 초 후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22일자 3면 보도)

 

여론조사결과에서 가장 많은 지지율을 얻은 입지자는 다음달 중순께 최종 단일화된 후보로 추대될 것으로 보인다.

 

신환철·유홍렬·이상휘·이승우 교육감 예비후보들과 교육의원들은 24일 추가 회동을 갖고 “여론조사기관은 교육의원에게 일임하고, 세월호 참사 애도기간을 고려해 여론조사를 다음달 초로 미뤄 실시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일각에서 제기하는 여론조사 결과의 불복 가능성에 대해서도 입지자들은 “가장 많은 지지율을 보인 예비후보를 단일 후보로 추대한다는 방침에 승복한다는 합의서를 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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