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에 따르면 가족봉사단은 지난3월부터 희망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족 봉사단을 모집, 최대준(정읍시 상동 현대3차)가정외 7개 가정에서 33명의 가족 구성원들이 참여했다.
또 해피바이러스 벽화그리기 봉사단은 그동안 정읍시 벽화그리기에 참여해온 서래미술학원 전미정 원장을 단장으로 40명의 청소년들로 구성됐다.
김영대 이사장은 “이제 봉사는 특정한 계층 또는 사람들만이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시민들이 참여하는 시민사회의 문화로 정착되었다”며 “건강하고 정감이 넘치는 정읍 만들기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정읍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 ‘행복나누미’가족 봉사단을 구성하여 활발한 가족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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