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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는 김미옥 교수(사회복지학과)가 산재보험 시행 50주년을 맞아 산재보험 재활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김미옥 교수는 그동안 근로복지공단의 사회 및 심리재활사업, 사례관리 체계 구축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왔으며, 공단내 재활정책 및 재활담당인력의 전문역량 개발을 위해 기여해왔다. 특히 산재 최초로 산재근로자를 위한 역량강화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재활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교수는 한국사회복지질적연구학회 회장과 한국사회복지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본부 사회과학단 전문위원, 산재보험연구회 연구위원 및 한국장애인복지학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김 교수는 “앞으로 산재보험 재활분야의 제도 발전과 구현에 더 많은 역할을 하라는 의미가 담긴 상”이라며 “교육과 연구에 더욱 노력해 산재근로자의 재활과 산재보험 제도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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