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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다문화가정 교육 환경조성 포럼 개최

   
▲ 지난 10일 고창교육지원청에서 열린 ‘다문화가정 2세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사회의 역할’포럼에서 참석자들이 토론을 하고 있다.
 

고창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연화)는 지난 10일 고창교육지원청에서 ‘다문화가정 2세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지원하고,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김국재)이 후원한 가운데 열린 이번 포럼에는, 다문화가족과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교육기관 관계자와 다문화 관련기관, 유관기관 담당자 및 다문화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신규 박사(전북발전연구원)의 ‘언어 두 개, 기쁨 두 배’ 사업결과로 본 이중 언어 환경조성사업의 방향과 비전, 임은미 교수(전북대)의 ‘다문화 2세대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문화사회 환경조성’, 민완성 장학사(도교육청)의 ‘다문화자녀의 진로개발을 위한 효과적인 방향’등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어 이순옥 센터장(임실), 이성희 교수(우석대), 홍성의 교감(흥덕초)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교대 천호성 교수의 사회로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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