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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이백면 '토종 여주' 본격 출하

재배규모 1983㎡으로 확대

▲ 남원시 이백면에서 본격 출하되고 있는 토종 여주.
남원시 이백면에서 친환경으로 재배한 토종여주가 결실을 맺어 본격 출하되고 있다.

 

이백면 혜민야생화농장(대표 임순례)은 지난 20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임순례 대표는 “당뇨 및 다이어트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여주를 구입하려는 소비자가 계속 늘고 있어, 재배 규모를 330㎡에서 1983㎡로 확대했다”면서 “친환경으로 재배한 토종여주는 외래종에 비해 40% 가량 수확량이 적다. 하지만 그 효과를 보면 국내산이 확연하게 좋다”고 설명했다.

 

혜민야생화농장 임 대표는 또 “국산 여주는 길이가 짧고 통통한 반면, 외래종은 오이와 수세미처럼 길쭉한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혜민야생화농장(010-2140-1202, 010-4153-576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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