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이날 자치위원 25명과 김종삼 시기동장과및 직원등은 감곡면 토마토 재배농가인 김흥석 농장에서 방울토마토 수확과 줄기제거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농촌 인구의 고령화와 부녀화로 일손이 모자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위원들의 뜻을 모아 진행했다. 특히 농가에 부담을 주지 않기위해 점심과 물, 음료등을 직접 준비하여 의미를 더했다.

김은섭 위원장은“앞으로도 농번기에 인력이 필요한 농가를 찾아 지속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하는 한편 우리고장 농산물 사주기 운동에도 적극 참여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