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의 ‘논어’와 맹자의 ‘맹자’, 블레즈 파스칼의 ‘팡세’ 등 사상서와 박지원의‘열하일기’, 에드워드 카의 ‘역사란 무엇인가’ 등 역사서, 허먼 멜빌의 ‘모비 딕’,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등 문학서, 그외 호메로스의 ‘일리아드’와 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등 시 작품 등 33꼭지의 소개 에세이를 모았다.
이들 책은 국내외 주요 대학들의 필독서 목록을 참조해 저자가 주관적으로 뽑았다. 각 고전의 작가 메시지를 압축한 편지를 모두에 붙이고 설명을 다는 형식으로 요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평단. 304쪽. 1만3000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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