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은 2010년부터 해마다 주로 의료적 제반 여건이 낙후되어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떨어진 곳이나, 저소득층 주민이 많아 의료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지역을 찾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봉사단장 소화기 내과 윤승규 교수를 포함한 45명의 교직원이 참여하여 200여명의 지역주민에게 의료봉사를 시행했다.
노찬환 줄포면장은 “우리지역에 와서 무료봉사를 해 준 서울성모병원 윤승규 교수님 이하 교직원분들에게 매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더 많은 복지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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