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 상설공연추진단(이하 추진단)과 전북지방병무청은 지난달 30일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추진단은 3대(代)가 병역의무를 명예롭게 마친 ‘병역 명문가 및 그 가족’, 질병이나 국외 영주권 등의 사유에도 불구하고 자원해 병역을 이행한 ‘자원 병역 이행자’등에게 전북브랜드공연 ‘춘향’과 새만금상설공연 ‘아리울 이야기’를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추진단은 “앞으로 문화적 혜택 지원, 문화적 네트워크 구축, 지역 문화 발전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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