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대표단, 수교 20주년 방문 / 문화·관광·교육 등 우호 협력
정읍시 대표단을 이끌고 서주시를 방문한 김생기 시장은 지난달 28일 서주시 개원명도호텔에서 주민 서주시장과 환담을 갖고, 양 도시간 문화, 관광, 교육, 경제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김생기 시장을 비롯해 김형근 문화예술과장, 김종삼 첨단산업과장, 정읍시 국제화추진위원회 김성희(변호사)위원과 위원등 방문단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2박3일간 ‘2014 중국 서주 제17차 투자상담회와 제8차 한문화관광제’를 참관하고 축하했다.
이날 김생기 정읍시장과 주민 서주시장은 정읍시 방문단과 서주시 왕안순 부시장, 오신복 비서장, 진녕 부비서장, 진당청 부비서장,장효붕 상무국장, 왕련운 외사판공실주임, 손위민 외사판공실 부주임등이 배석한 가운데 교류 확대방안은 논의하고 양 도시의 특산품을 교환했다.
주민 서주시장은 “먼 길을 달려온 정읍시 방문단을 환영한다”며 “양 도시간 다방면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되면서 상호 경제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양 도시의 관광자원을 활용하면 더욱 발전 가능성이 높아질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김생기 정읍시장은 국립공원 내장산의 설경 사진을 보여주며 “그동안 진행된 교육과 행정 교류에 더하여 문화와 관광, 경제교류를 더욱 강화하면 양도시간 발전이 가속화할것이다”고 화답하고 “특히 국립공원 내장산의 단풍과 설경을 찾는 중국 관광객을 따뜻하게 맞을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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