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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정읍시지부(지부장 노병용)는 지난 5일 신태인읍 우령리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 시설 ‘행복의 집’을 찾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희망 나눔 활동을 펼치며 훈훈함을 전했다.

 

이날 노병용 시지부장과 김동경 농정사업단장등 임직원 10여명은 쌀(20kg)30포대와 세제, 샴푸, 치약, 칫솔, 비누, 화장지등 200여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노병용 지부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지역내 소외된 이웃과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봉사의 기쁨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행복한 동행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농협은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독거노인, 장애우,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