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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통합회원증 '책이음'으로

도서관 이용자들이 이사할 때마다 회원증을 만들어야 하는 불편을 없애기 위해 발급해 오던 ‘통합도서회원증’이 내년 1월부터 ‘책이음’으로 바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0년부터 통합도서서비스 참여 공공도서관에서 발급하던 통합도서회원증의 명칭을 ‘책이음’으로 변경하고, 책이음 상징물(BI: Brand Identity)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현재 책이음 서비스는 8개 지방자치단체의 295개 참여 도서관 130만 명 회원이 이용하고 있으며, 전북에서는 도청 도서관을 포함 23개 도서관이 참여하고 있다. 기존 통합도서회원증을 가지고 있는 이용자는 책이음 이용증을 다시 발급받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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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용 kimwy@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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