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 서림지구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새로 바뀐 마을 담당 경찰관이 노인정 등을 찾아가 ‘우리마을 담당경찰관’카드를 새로 교체하며 절도예방 등에 대한 홍보활동을 벌였다.
주민들은 “직접 찾아와 안부를 묻는 경찰관의 모습에 감동받았다”며 “이런 따뜻한 모습을 계속 보여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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