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 설 다중이용시설 안전사고 예방 총력

부안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즐겁고 안전한 설 보내기’캠페인과 상설시장·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설 명절이 5일간의 장기 연휴로 평년보다 많은 귀성객이 고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휴기간 일어나기 쉬운 귀성길 운전·비상시 응급처치, 가스밸브·누전차단기 점검, 시장화재 예방요령, 비상구·소방출동로 확보 등 화재예방요령 등을 중점 홍보할 방침이다.

 

특히 군은 재난안전과장을 반장으로 부안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건축사 등 분야별 공무원 및 관계 전문가 등으로 점검반으로 편성해 오는 13일까지 상설시장·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실태 전반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