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는 졸업시즌을 맞아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등 학교폭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근절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한다.
특히 10일부터 13일 사이에 부안지역 42개교 중 38개교의 졸업식이 몰려 있어 우선 고위험학교 중심으로 밀가루·계란 던지기 등 사소한 행동이 범죄에 해당되며 처벌대상임을 알리는 등 예방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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