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오는 5월1일부터 3일까지 부안읍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회 부안마실축제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군 주민행복지원실 한홍 실장과 직원들은 관광객의 왕래가 많은 주말을 선택해 지난 7~8일 2일간 부안IC에서 마실축제 홍보물 1500부를 배포하고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한홍 실장은 “적극적인 마실축제 홍보로 도농교류 활성화 및 지역특산물 판매 확대를 통한 농업소득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축제장을 부안읍 일원으로 삼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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