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농업과학원-부안청정누에타운특구, 참뽕 6차산업화 기술지원·컨설팅 업무협약

국립농업과학원과 부안청정누에타운특구가 17일 부안참뽕연구소에서 참뽕산업 6차 산업화 기술지원·컨설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이상영 국립농업과학원 기술지원팀장과 하남선 부안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손기홍·김진호 부안청정누에타운특구 대표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국립농업과학원은 부안청정누에타운특구(유유·청호마을) 6차 산업화 마을 육성 자립화 지원, 현장애로기술 해결, 현장컨설팅 등을 추진하게 된다.

 

부안청정누에타운특구는 국립농업과학원과 농업기술센터에서 필요로 하는 영농현장 자료 제공, 기술지원 사항 성공적 정착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 등에 나서기로 했다.

 

하남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부안청정누에타운특구에 각종 사업이 추진되는 만큼 전반적인 마을 중장기 발전계획도 컨설팅 받을 계획”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관내 전 마을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