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소기업청(청장 정원탁)은 24일 창업 초기기업에 대한 멘토링 및 투자연계 등을 통한 전북지역 창업활성화를 위해 ‘제1회 전북지역 투자유치 설명회 및 제4회 전북벤처포럼’을 26일 오후 3시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 건지영상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종전 방식과 달리, 포럼 개최전에 5명의 엔젤투자자단이 투자유치 전략·노하우를 소개하고, 지금까지 발굴된 IR기업 10개사에 대해 1:1 맞춤형 투자상담이 진행된다. 정원탁 청장은 ‘올해부터 포럼활성화를 위해 매홀수월 마지막주 목요일 오후 5시에 포럼을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며 “추가적으로 투자설명회를 연간 3회 개최해 포럼이 투자유치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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