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101만원 모여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지부장 유금용)는 지난 27일 부안군을 방문해 2014년 제휴카드 사용으로 조성된 3101만원의 기금을 부안군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했다.
유금용 지부장은 “NH농협카드를 사랑하고 적극 이용해 주신 부안군과 군민들에게 감사드리고, 제휴카드의 사용액 증가로 보다 많은 기금이 군 발전기금으로 사용되기를 기대한다”며 “이후에도 지역사회발전에 더욱 노력하여, 사랑받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농협은 부안군과 제휴카드약정을 체결하고 2006년부터 부안군이 사용한 카드이용액에 대하여 일정 비율을 기금으로 조성하여 부안군 발전기금으로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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