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관내 주요 사업장 27개소를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위주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의회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부안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호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등 주요 사업장 27개소를 방문해 관련 공무원 및 공사 관계자로부터 사업장별 공사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타당성과 문제점,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임기태 부안군의회 의장은 “군이 추진하려는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해 달라”며 “공사 진행 중 발생되는 문제점은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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