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의장 임기태)는 27일 줄포만 갯벌생태관에서 제204차 전북시군의장단협의회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는 전북지역 14개 시군의회 의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남북 2축 조기개발 및 가경작 허용 건의안, 귀농·귀촌인에 대한 지방세 감면 지원 확대 건의안 등의 안건을 채택해 관련 부처에 건의할 것을 논의했다.
또 기타 협의사항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임기태 부안군의회 의장은 “축복의 땅 부안에서 제204차 전북시군의장단협의회 월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주민과 소통하고 동행하는 의정활동을 펼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