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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지 않은 여름 손님 '모기'

25도를 훌쩍 넘어선 초여름 날씨에 유통가에는 벌써부터 여름바람이 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름철 불청객인 ‘모기’도 서두르는 모습이다. 실제 26도가 넘으면 모기약 등 벌레살충제가 잘 팔리기 시작한다. 모기는 날씨가 따뜻할수록 번식이 왕성해 주로 여름에 기승을 부린다. 사람이 모기에 물리면 말라리아, 일본 뇌염 등 감염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기 때문에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평소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가정 내에서 모기를 쫓는 방법은 선풍기가 효과적이다. 모기는 빠르게 날지 못하기 때문에 선풍기를 회전으로 틀어놓으면 사람에게 다가오지 못한다. 또한 모기에 물리는 것을 방지하려면 몸을 깨끗이 씻고 몸을 시원하게 하는 것이 좋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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