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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농어촌 광대역 통합망 구축 확대

KT가 전국 소규모 농어촌 지역을 대상으로 초고속 광대역 통합망(BcN, Broadband Convergence Network) 구축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BcN 구축 사업은 전국에 있는 50가구 미만 소규모 농어촌 지역을 대상으로 통신 복지 차원의 초고속 인터넷 인프라를 설립하는 프로젝트다.

 

KT는 지난 2010년부터 전개해 온 BcN 사업을 통해 전북지역 1272개 마을을 포함 총 8781개 마을에 초고속 광대역 통합망을 구축했다.

 

사업 추진 6년 째에 접어든 KT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를 계획해 연내 전북지역 634개 마을(75억원 투자)을 포함 총 1743개 마을에 광대역망을 설치하고 2017년까지 전국 1만3217개(전북 3210개) 마을에 구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2015년 BcN 사업에는 물리적으로 떨어진 선로를 와이파이 방식으로 연결하는 ‘와이파이 브릿지(WiFi Bridge)’기술이 새롭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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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규 kanghg@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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