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이날 기념식에는 이장형 이사장과 전병일 명예이사장, 노형래 부이사장, 강대양 이사, 최영락 이사, 기록이사, 김만곤 신태인제일교회 목사, YMCA 소년소녀합창단 박일 단장과 박미 지휘자, 인터넷 중독예방상담센터 이승로 센터장과 교사, 정읍청소년수련관 신경숙 관장과 직원, 김만곤 신태인제일교회 목사, 방과후 아카데미 학생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행사는 YMCA 목적문 낭독, 사도신경, 찬송과 정읍YMCA직원들의 축하노래에 이어 김만곤 신태인제일교회 목사의 설교및 전병일 명예이사장의 축도, 케이크 컷팅등으로 진행됐다.

이장형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정읍 YMCA가 창립이후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역사적 책임의식과 생명에 대한 감성을 일구어, 사랑·정의·평화의 실현을 위해 나설수 있는 정신 함양을 지원하는데 앞장서왔다”며 “앞으로도 새문화 창조에 앞장서며 정읍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