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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특성화사업단, 태권도 세계화 허브역할 톡톡

글로벌 아카데미에 태국 이어 미국팀 참여

▲ 우석대학교 ‘우석글로벌 태권도 아카데미’에 참여한 미국 태권도퍼포먼스팀이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석대학교 태권도특성화사업단(단장 최상진)의 ‘우석글로벌 태권도 아카데미’(WGTA·Woosuk Global Taek wondo Academy)프로그램에 태국 태권도팀에 이어 미국의 태권도퍼포먼스팀이 참가하는 등 세계 태권도인의 관심을 받고 있다.

 

WGTA는 세계 태권도인에게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기존 태권도부터 태권도 컨버전스(convergence)를 통한 태권도 본연의 가치를 복원하여 태권도의 문화적 가치를 전파하고 알릴 수 있는 ‘THE 태권포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 해외 우수 유학생 유치 홍보와 태권도 교류를 통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잡고 있다.

 

미국 태권도퍼포먼스팀이 WGTA 프로그램에 참여함에 따라 우석대학교 태권도특성화사업단은 세계무대에 태권도를 전파하는 허브역할을 본격화하는 동시에 참가자들에게 ‘Korealization’을 심어줄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 태권도에 대한 자부심은 물론 우석대학교 태권도특성화사업단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

 

미국 태권도퍼포먼스팀은 지난 달 30일부터 오는 3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참가자들은 태권도 품새와 퍼포먼스교육을 받게 된다.

김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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