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여름철 물놀이 및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7일 시에 따르면 다음달 31일까지 관내 물놀이 위험구역 10곳을 선정해 물놀이 안전요원 20명을 배치·운영한다.
이에 시는 산내면 내령계곡 등 5곳과 금지면 1곳, 노암동 2곳, 도통동 1곳, 산동면 1곳 등 수심이 깊고 과거 사망사고가 발생한 지역에 2인 1개 조씩 총 10개조를 편성했다. 또 지난 2일에는 물놀이안전요원으로 선발된 2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인공호흡, 응급처치요령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앞서 시는 지난달 각 읍·면·동을 통해 물놀이 위험구역에 안전용품을 배치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시는 폭염에 대해서도 다양한 대책을 수립·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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