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8:03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김제
일반기사

김제소방서, 다음달까지 119폭염구조·구급대 확대 운영

▲ 김제소방서 ‘119폭염구조·구급대’모습.
김제소방서(서장 박기선)는 최근 연일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폭염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온열손상 환자의 응급처치 등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119폭염구조·구급대’를 오는 9월 말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제소방서는 최근 연일 폭염특보가 발효됨에따라 온열환자 등이 늘어나 구급차 및 구조차에 폭염관련 장비를 비치하여 운영 하고 있으며, ‘119폭염구조·구급대에’차량에는 일사병 및 열경련, 열사병, 열탈진 등 온열손상 환자가 발생할 것에 대비, 적절한 응급처치와 신속한 병원 이송을 위한 냉방장치, 얼음조끼 등 폭염관련 구급장비를 비치하여 폭염피해 환자에 대비 하고 있다.

 

관계자는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한낮에 비닐하우스 등 밀폐공간에서 작업을 피해야 한다”면서 “폭염환자가 발생할 경우 즉시 시원한 곳으로 옮긴 후 119로 신속히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우 dwchoi@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