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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가을철 조림사업 실시

순창군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구축을 위해 가을철 조림사업을 실시한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1억2000만원을 투자해 17㏊의 산림에 백합나무, 편백, 상수리 등 총 4만8000그루를 식재한다.

 

군은 이달 중으로 설계를 마치고, 오는 11월까지 조림사업을 완료해 조림목의 활착율을 높여 임가 소득을 증대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가을철에 조림할 백합과 편백은 용기에 파종해 양묘된 것으로 잔뿌리가 많아 활착율이 높고, 경제성 있는 수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 백합은 밀원수로도 알려져 있으며, 편백은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나오는 수종으로 우리 실생활에 필요한 건축자재용으로도 많이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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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원 mkjw96@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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