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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하반기 간부회의 읍·면 현장회의로 대체

▲ 지난 31일 부안읍에서 열린 ‘읍·면 순회하는 생생(生生) 현장회의’.

부안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 하반기에도 군청에서 개최하던 간부회의를 읍·면을 순회하는 생생(生生) 현장회의로 대체해 개최한다.

 

군은 매주 월요일 군청에서만 진행하던 간부회의를 실·과·소와 일선 읍·면간 군정현안 등 주요 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도를 높여 일하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읍면 순회 생생 현장회의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31일 부안읍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7일 주산면까지 12개 읍면(위도면 제외)을 대상으로 생생 현장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회의 참석 대상을 기존 실·과·소 간부공무원과 일부 팀장에서 읍·면 전 직원까지로 확대해 전 직원 일하는 분위기 확산에 집중키로 했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첫 생생 현장회의에서 “전 직원이 군정 주요 정책의 인문학 버전인 오복오감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내년부터는 이를 더욱 구체화 해 군정에 반영할 때”라며 “오복오감 정책의 구체화와 소통·공감·동행행정을 통해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자”고 주문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생생 현장회의를 통해 군정 주요 사업 추진에 대한 전방위적 관심을 높이고 실·과·소-읍·면간 정보공유, 업무협조 및 칸막이 제거 노력, 능동적 사고 부여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창출돼 소통·공감·동행 행정의 좋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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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대 ybd3465@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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