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 공동어학실 개소식

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는 본관 3층에 ‘공동어학실’을 갖추고 지난7일 황인창 총장과 교직원 및 재학생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전북과학대학교에 따르면 공동어학실은 지난해 교육부로부터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NCS기반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구축했다.

총사업비 6800만원이 투입되어 41대의 최신 컴퓨터와 쾌적한 환경의 실내 인테리어 및 네트워크 시설이 마련되어 학생들의 어학실습과 전산실습까지 겸할 수 있어 학생들의 교육 만족도가 더욱 더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인창 총장은“앞으로도 학생들의 대학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양질의 교육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전국 전문대학 40위 이내의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전북과학대학교는 전문대학기관평가인증 획득, 특성화 전문대학육성사업 선정, 간호학과 4년제 승격, 유아교육과 교원양성기관평가 A등급을 획득했다.

임장훈 hoonyou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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