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연휴기간 동안 119신고가 27.3초마다 1건씩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추석 연휴동안 접수된 119신고 건수는 총 1만5812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추석연휴 기간 신고건수 1만7746건보다 1934건이 감소한 것으로, 지난 해 추석연휴는 닷새였으나 올해는 나흘로 하루 줄어든 게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된다.
내용별로는 응급상담이 7962건으로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고, 구급 1884건, 구조 801건 순이었다. 이 중 화재는 153건 신고됐으며, 피해건수는 36건(부상3, 피해액 8364만원)에 달했다. 지난해 추석연휴기간 신고건수는 139건, 피해건수는 25건(피해액 9028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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