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의 희망 박소연(18·신목고)이 7일 인천국제공항을 거쳐 핀란드로 출국하면서 새 시즌을 앞두고 더욱 성숙해진 연기를 약속했다.
박소연은 2015-2016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대회를 앞두고 실전 점검차 핀란드 에스푸에서 열리는 핀란디아 트로피 대회에 출전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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