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 가축질병 거점소독장소 운영

부안군은 지난달 전남·광주지역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고 철새이동 등으로 인한 가축질병의 관내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거점소독장소를 운영한다.

 

거점소독장소는 13일부터 운영되며 부안스포츠파크 서편주차장과 국도 23호선 줄포~흥덕 경계 등 2개소이다.

 

이에 따라 부안군에 진입하는 모든 축산관련 차량(축산농가, 사료·왕겨·가축운반 등)은 거점소독장소를 경유해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가축질병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거점소독장소를 운영하는 만큼 관내에 진입하는 축산관련 차량은 거점소독장소를 경유, 소독을 철저히 한 후 이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