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부안군산림조합(조합장 오세준)에서는 11월 산림경영의 날을 맞아 임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지난 9일 산림조합중앙회 전북지역본부 강칠성 과장을 초빙해 표고재배에 관한 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12일에는 버섯재배농가와 희망농가 등 40여명과 함께 경기도 여주 산림버섯연구센터를 현장 방문해 표고재배 기술노하우를 전수 하였다.

이날 부안군산림조합장(오세준)은 앞으로도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통해 관내산주 및 임산물을 생산하고자하는 희망농가와 귀농 귀촌 농가 등을 대상으로 임업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산림조합에서 적극 노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