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8 01:29 (Sat)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고창
일반기사

엄영자 시인, 제16회 고창문학상 수상

한국문인협회 고창지부(지부장 최재언)가 주최하고 고창군이 후원하는 ‘제16회 고창문학상 시상식 및 고창문학 제48호 출판기념회’가 박우정 군수, 이상호 군의장, 예술단체 및 고창 문인협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오후 고창 르네상스웨딩홀에서 열렸다.

 

이자리에서 ‘관조의 눈’의 저자인 엄영자(73) 시인이 ‘제16회 고창문학상’을 수상했다.

 

엄 시인은 “고창문학상이라는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이다”며 “앞으로 더욱 정진하여 좋은 시와 작품으로 고창 문학 발전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재언 지부장은 “다양한 문학행사로 군민들이 문학의 향기와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성규 skk407@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