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부안군 진서면에 사랑나눔을 실천하려는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진서면은 줄포면에 거주하는 박영철씨가 100만원을 5개 가정에, 익명의 기부자는 150만원을 홀몸어르신 15개 가정에 각각 기탁했다. 또 진서면 주민자치위윈회 배중수 위원장과 회원 20여명도 100만원을 10개 가정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들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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