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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20:19
(Wed)
새정치민주연합 최형재 정책위 부의장(52)이 4.13 총선에서 전주완산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을 바꾸는 첫 번째 과제는 정치교체, 정권교체”라며 “하늘이 두 쪽나도 정치교체와 정권교체를 꼭 이루겠다”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23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힘 없고 돈 없는 사람들이 정치를 통해 삶을 바꾸면 좋겠다는게 저의 오랜 소망”이라고 든 뒤 “정치가 국민들로부터 외면받고 있지만, 정치가 달라져야 보통 사람들의 삶이 달라진다는 확신과 소신을 버릴 수는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또 “정치교체,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과감한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며 “변화와 혁신의 시작은 새정치민주연합이고, 그 핵심은 사람을 바꾸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가족이 행복한 사회 △청년이 행복한 사회 △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사회 △일하는 사람들이 행복한 사회 △노년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5대 행복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4·13 총선 출마합니다
김제·부안 강상구 "서민행복 정치에 새바람" 완주·진무장 이돈승 "삶을 바꾸는 유쾌한 정치" 최규성 의원 "총선승리, 정권교체 기틀 마련" 익산을 박종길 "낙후된 지역현실 통째로 해결" 배병옥씨 익산시장 선거 출마 김제·부안 송강 예비후보 "공정한 세상 만들 것" 임병남, 전주 2선거구 도의원 출마 더민주 군산 김명곤 "상식과 원칙 지킬것" 전주 완산을 이상직 의원 "지역발전 위해 재선 도전" 박노엽, 익산 도의원 선거 출마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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