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할머니의 가족

 

재활용품이 한가득 담긴 손수레가 자리인 양 앉아 있는 리트리버 한마리가 수레를 끄는 할머니를 위하는 듯 수시로 전후좌우를 살핍니다. 수레에 앉아 있는 개를 보는 기자를 보고 할머니가 “예쁘지”라며 먼저 말을 건네주십니다. 집에서 같이 먹고 한 침대에서 자는 가족이랍니다. 함께여서 행복하다는 말을 생각하며 조심스레 사진 한 장 찍어봅니다.

박형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도, 산업 맞춤 인재 키워 고용위기 넘는다

정치일반분산된 전북 환경정책…통합 기후·에너지 지원조직 필요성 제기

전주전주시, 생활밀착형 인프라 강화한다

기획[2025년 하반기 전주시의회 의정 결산] “시민과 함께 전주의 미래 준비하는 의회 구현”

경제일반[주간 증시 전망] 코스닥 활성화 정책, 배당소득 분리과세 정책에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