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100% 몸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시범경기 출전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왼쪽 어깨 수술을 받고 부활을 준비 중인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29·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11일 미국으로 출국해 시범경기 등판을 목표로 복귀에 시동을 건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만난 류현진의 표정은 비교적 밝았다.
류현진은 “몸 상태는 많이 올라온 상태”라면서도 “아직 피칭을 할 정도는 아니고 트레이너가 알려주는 스케줄대로 거리를 조금씩 늘려가는 단계”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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