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진곤)는 다음달 25~28일 미국 LA에서 열리는 바이어 수출상담회 및 K-씨푸드 품평회에 참가할 수출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미국 LA지역은 미서부 수입물류 거점으로 다양한 인종 및 식문화가 공존하고 있다. 특히 한국식품 최대 소비처인 코리아타운이 인접해 우리 식품의 수출판로 개척 최적지로 손꼽힌다. 이에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북본부는 미국 서동부와 캐나다, 중남미 수산 전문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수출업체와의 1대 1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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